배우 수지가 우아한 자태로 청룡 시리즈 어워즈 시상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어제, 가수 겸 배우 수지의 개인SNS를 통해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 다녀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특유의 우아한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하얀색 실크 드레스가 더욱 그녀의 백옥 피부를 드러내게 한다. 국민 첫사랑다운 사랑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뽐낸 모습이다.
무엇보다 수지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자로 무대에 섰는데, 독보적인 미모로 시선을 한데 모았다.
한편,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수지는 최근에 개봉한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김우빈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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