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이유있는 38kg "공연 전 헬스장 방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7.20 19: 33

가수 산다라박이 자기 관리의 끝을 선보였다.
2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과 함께 글귀를 올렸다. 보기 좋은 뷰에 런닝머신 계기판이 담긴 사진. 산다라박은 공연을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상태였다.

산다라박은 "헥헥.. 대만 공연 전 오전 운동하러 헬스장 내려갔는데 나만 부지런한 게 아니었군 이곳 헬스장엔 후배님들이 이미 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역시~ 케이팝 스타들!!!"이라며 후배들을 향한 리스펙을 남겼다.
네티즌들은 "공연 전 헬스장이요?", "공연도 힘든데 헬스장에 미리 간다고?",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너무 놀라워서 말문을 잃었음"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채널 '다라투어'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산다라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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