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스키즈 승민 “본받고픈 선배=피오”..키, 데스노트 작성 ‘질투’[Oh!쎈 포인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7.20 19: 57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본받고 싶은 멤버로 피오를 꼽았다.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필릭스, 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납량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각자 공포와 관련된 분장을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 리노, 필릭스, 승민은 화려한 춤사위를 뽐내며 등장해 박수를 자아냈다. 각이 맞는 칼군무에 태연은 짜릿함을 느낀 표정을 보이기도.

붐은 “스키즈는 진짜 가족이다”라며 ‘아받대2’에서 호흡을 맞춘 리노를 언급했다. 리노는 “붐 선배님만 믿고 왔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나서지 못했는데 붐 선배님이 잘 포장해 주셨다. 별명도 많이 지어주셨다. 맞는 말만 한다고 ‘맞말맨’”이라고 말했다.
승민은 ‘놀토’ 멤버 중 본받고 싶은 멤버로 피오를 뽑았다. 멤버들은 “쟤 고주망태다”라고 말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민은 피오를 뽑은 이유로 “그룹 활동 때부터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능 할 때도 귀여웠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키는 “승민인가?”라며 데스노트를 작성하며 삐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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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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