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환장의 폭로전..리노 “사기 잘 쳐”vs승민 “헐뜯는 스타일”(놀토)[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7.20 21: 11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유쾌한 폭로전을 했다.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필릭스, 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납량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스트레이 키즈 리노, 필릭스, 승민은 화려한 춤사위를 뽐내며 등장해 박수를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서로를 거침없이 폭로하기도. 붐은 받아쓰기 실력을 묻었고 리노는 “승민이는 사기를 잘 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승민은 “리노는 헐뜯는 스타일이다. 필릭스는 가끔 못 알아듣는 척한다”라고 맞폭로했다. ‘놀토’ 멤버들은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합이 좋다며 예능감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갑오징어짬뽕을 두고 시작된 첫 번째 곡은 태민의 ‘미스터리 러버’였다. 본격적으로 받아쓰기가 시작되었고 키를 포함, ‘놀토’ 멤버들은 난항을 겪었다. 결국 멤버들은 2차 시도 만에 받아쓰기에 성공했다. 멤버들은 갑오징어짬뽕을 맛보게 되었고 필릭스는 “미쳤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한 입 간식 라운드가 시작됐다. 간식의 정체는 블루베리 쌀케이크. 이번 라운드는 ‘납량 특집’에 걸맞게 ‘귀신이 나타났다’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모두가 답을 맞혀 간식을 맛보는 중 필릭스만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필릭스는 열정을 발휘, 간식을 얻어내기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통항정살을 둔 라운드가 시작되었다. 나연의 ‘팝!’으로 진행되었으며 문세윤의 도움으로 받아쓰기를 완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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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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