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예뻐” 스키즈, 독보적 비주얼→반전 오타까지! ‘놀토’ 완벽 접수[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7.21 13: 45

스트레이 키즈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크게 활약, 맛있는 음식들을 즐겼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필릭스, 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납량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각자 공포와 관련된 분장을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 리노, 필릭스, 승민 또한 콘셉트에 맞는 분장으로 등장, 화려한 춤사위를 뽐냈다.

붐은 “멋진 분들이 나오면 나래는 이 상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처키로 분장, 리얼한 모습으로 코미디언의 면모를 뽐냈다.
붐은 필릭스에게 “용복(필릭스 본명)이는 왜 이렇게 예쁘냐”라고 물었다. 필릭스는 “메이크업하고 와서 그렇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키는 “메이크업은 여기 다 했다”라고 말했고 박나래 또한 “우리도 연예인이야”라고 첨언했다. 김동현은 “저도 숍 갔다 왔다. 1회 15만 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놀토’ 멤버들과 스트레이 키즈는 태민의 ‘미스터리 러버’ 받아쓰기를 했고, 결국 성공해 짬뽕을 맛보게 되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전광판에 비친 필릭스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장발이 어울리는 필릭스의 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넉살은 “나도 머리 긴데”라며 극과 극 반응에 은근한 질투를 드러냈다.
이후 한 입 간식 라운드가 시작됐다. 간식의 정체는 블루베리 쌀케이크. 이번 라운드는 ‘납량 특집’에 걸맞게 ‘귀신이 나타났다’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어느 작품의 귀신인지 작품명을 맞히는 것. 스트레이 키즈는 납량을 ‘남량’으로 잘못 쓰는 오답으로 ‘놀토’ 멤버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통항정살을 둔 라운드가 시작되었다. 트와이스 나연의 ‘팝!’으로 진행되었으며 승민은 가사의 대부분을 적고 받아쓰기 1등을 차지했다. 마지막까지 승민이 활약을 펼쳤고 결국 멤버 모두가 통항정살을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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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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