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10개월 만삭 과정을 공개했다.
20일 김윤지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방출했다. 임신 사실을 알리고 나서도 여전히 요가 등 운동에 매진했던 김윤지. 김윤지는 만삭이 다 되어도 배가 커지지 않아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팔뚝이며 다리까지 살 하나 찌지 않아 많은 산모를 부러워하게 만들었다.
김윤지는 자신의 임신 기간 동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김윤지는 점차 나오는 배를 하고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환히 웃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전혀 안 나온 것처럼 보였는데 이렇게 보니까 배가 나오긴 나왔다", "임신 진짜 쉬운 거 아니구나", "고생했어요 이제 육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지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만에 임신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윤지는 얼마 전 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윤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