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GO' 연봉 110억 차우찬, 아내 손솔과 첫만남에 무릎에 앉아[Oh!쎈 포인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7.20 21: 47

‘가보자GO’ 연봉 110억의 사나이 차우찬이 아내 손솔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20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차우찬의 결혼 생활이 최초로 공개됐다. 홍현희는 “결혼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없다”라며 놀랐고, 차우찬은 “결혼식을 못 올렸다. 그래서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처음 어떻게 만났을까? 차우찬과 손솔의 지인이 겹치게 되었던 것. 손솔은 “만나기 전에 차우찬을 검색해서 연봉을 검색해서 보여주더라. 저는 그런 걸 처음 봤다”라면서 야구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손솔은 “친한 오빠가 나 같은 아담한 스타일은 안 좋아할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전투력이 상승했다. 그래서 만나자마자 무릎에 앉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홍현희는 “어떻게 했냐”라며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물었고, 차우찬은 “그래서 이렇게 안아줬다”라고 말해 두 사람의 인연이 보통이 아님을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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