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선수단에게 마지막 인사하는 켈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4.07.20 22: 17

프로야구 LG 외국인 투수 켈리의 고별 경기가 우천 노게임이 됐다.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경기. LG가 6-0으로 앞선, 3회초 두산 공격 때 먹구름이 몰려와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서쪽에서 이동한 비구름은 인천 키움-SSG전을 1회초 우천 노게임으로 만들었다. 
노게임 선언 후 열린 고별식에서 LG 켈리가 선수단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7.20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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