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수입 얼마나 늘었길래..쉬는 날 소고기 쿠마카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4.07.21 17: 59

배우 구성환이 휴일 만찬을 즐겼다. 
구성환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쉬는 날 쿠마카세”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소고기를 시즈닝하며 맛있게 구워 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 휴일을 맞아 자신만의 아지트에서 오마카세 만찬을 즐길 모양새다. 
그동안 MBC ‘나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인 이주승의 절친이자 동네 형으로 종종 얼굴을 비췄던 구성환은 지난달 17일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자신의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동구 옥탑 빌라에 사는 그의 일상은 평범한 듯 특별했고 힐링과 웃음 그 자체였다. 

구성환은 전기 자전거를 타고 근처 한강공원에 가는가 하면 길동 복조리 시장, 암사종합시장 등에서 단골을 쌓았다. 베트남 참전 용사들이 모인 십자성 마을에 사는 까닭에 해병대 티셔츠를 얻어 입는다며 자랑하기도. 
특히 구성환은 옥상에 평상을 만들어 삼겹살을 구워먹고 라면을 끓여 먹으며 바람을 만끽했다. 소탈하면서 긍정적인 옥탑 일상은 그를 대세 스타로 만들었고 요즘 쏟아지는 러브콜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구성환은 최근 디즈니+드라마 '삼식이 삼촌', 영화 '다우렌의 결혼' 등에 출연했으며 12일 개봉된 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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