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군복 중 오랜만에 ‘스위트홈3’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도현은 자신의 계정에 “이은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도현은 ‘스위트홈3’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거나 피범벅이 된 채 포즈를 취해 보였다.
현재 군악대로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은 앞서 영화 ‘파묘’가 2024년 첫 첫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스크린 데뷔작부터 천만 배우가 됐다. 군백기가 무색할 만큼 이도현은 이번엔 ‘스위트홈3’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만난다.
약 4개월 반만에 전한 이도현 근황에 팬들은 “얼마 만에 게시물”, “사진 귀하다”, “콧대 좀 봐라 미끄럼틀 타도 되겠다”, “군백기가 뭐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현은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3’에 출연한다.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철저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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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도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