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혜화동 투어 영상을 업로드했다.
7월 21일 안소희의 개인 채널 '안소희'에 '혜화 같이 갈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소희는 칼국수 집에 방문해 먹성을 드러냈다. “너무너무 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본다”며 “오는 길도 너무 예쁘다”라고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이날 안소희는 “막걸리는 좋아하냐”는 질문에 “좋아하는데 몸에 잘 안맞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막걸리를 주문했고 “흔들지 않고 맑은 부분을 먼저 먹는다”라며 특별한 입맛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럴 거면 막걸리를 무슨 맛으로 먹냐”라며 아버지를 언급할 때는 짓궂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밥을 잘 챙겨 먹은 안소희는 도자기 공방에 방문해 도자기 제품을 구경하기도 하고, 향수 가게에서 쇼핑을 하기도 하는 듯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주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따라서 가보고 싶다", "뭐든지 응원한다", "혜화동 구경가봐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안소희 개인 채널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