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동화 속 공주같은 미모를 뽐냈다.
21일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개인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윈터는 금발 헤어스타일링을 선보여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잘 어울리는 단발 머리가 인형같은 미모를 더욱 살려주었다.
또 이날 윈터는 캐주얼한 흰색 상하의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장난스러운 얼굴로 머리를 뒤로 넘긴 포즈는 멋쁨(멋짐+예쁨)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윈터의 여전한 미모를 본 팬들은 "미쳤다", "제발 나를 가져라", "너무 사랑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5월 정규 1집 활동에 이어, 7월 일본에서 첫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윈터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