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팬들의 축하 속 생일을 만끽했다.
이주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주승승장구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팬들은 7월 20일 이주승의 생일을 맞아 각종 선물을 보낸 걸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이주승은 어머니 표 미역국 선물도 자랑했다. 1989년 7월 20일생인 그는 많은 이들의 축하 속 3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팬들의 사랑과 가족의 축복을 받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낸고 있다.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한 이주승은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무엇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절친’ 구성환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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