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의 배우 김하늘과 정지훈(가수 비)이 화보에서도 매혹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22일 디즈니+ 측은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의 두 남녀 주인공 김하늘과 정지훈의 패션 잡지 화보를 공개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 분)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 분)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화보에서 정지훈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조명과 색채의 대비감을 활용한 매혹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깔끔하게 스타일링된 헤어스타일과 무심한 듯 시크한 의상은 배우 본연의 매력을 강조하며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한 편의 고전 영화와 같은 화보의 컨셉을 완벽히 소화한 두 사람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김하늘, 정지훈의 '화인가 스캔들'은 폭발적인 액션의 향연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2회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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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