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손담비, 2세 준비하며 ♥이규혁 더 애틋해져 “멋있어 남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7.22 20: 02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22일 개인 채널에 “나가기 싫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현관에 있는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손담비는 오버핏의 티셔츠와 와이드팬츠를 착용했으며 헝클어진 헤어스타일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손담비는 비가 오는 날씨에 외출이 귀찮은 듯 나가기 싫다는 리얼한 반응을 덧붙이기도.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의 사진도 공개했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한 전시회를 방문한 것으로 보이며 이규혁은 흰색 티셔츠에 통이 넓은 바지로 깔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에 손담비는 “멋있어 남편”이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호르몬제 부작용으로 7kg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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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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