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측 “담석증으로 입원, 시술 받고 회복 중..다른 이상 없어”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4.07.23 12: 23

배우 이혜영이 담석증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23일 이혜영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피드에 올린 내용 그대로다. 간단한 시술을 받아 회복 중이다. 그 외 건강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혜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고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타워에서 한 패션브랜드 행사가 열렸다.방송인 이혜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12 /cej@osen.co.kr

이어 이혜영은 “드디어 쉬러 왔다”며 반려견과 피크닉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영의 근황이 전해지자 노홍철은 “누나아! 왜 또, 왜 또?”라고 걱정했고, 양희은도 “잘 쉬고 편해지기를.. 늘 보고 있다”고 응원했다. 절친한 배우 오연수도 “어머나 아팠구나, 푹 쉬다 와”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이혜영은 지난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투병했다고 고백한 바 있어 이번 건강 이상에도 걱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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