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탈주'(감독 이종필,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더램프㈜)가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상승세를 입증했다.
개봉 4주 차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탈주'가 23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7월 23일 개봉 21일 만에 누적 관객수 200만 4,722명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여름 한국영화 중 최초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며 지난 4월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들 중 유일하게 2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4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한 뒤에도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며 200만 관객을 동원한 '탈주'는 장기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와 다양한 한국영화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를 보여주었으며, 이를 입증하듯 지난 7월 18일부터 연속 6일째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과 동시에 이어진 '탈주'를 향한 관객들의 압도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이 식지 않고 계속되는 가운데, '탈주'가 어떤 흥행 행보를 보여줄지 더욱 주목된다.
한편, 함께 공개된 200만 돌파 감사 영상은 이종필 감독과 이제훈, 구교환의 파이팅 넘치는 감사 인사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탈주'의 흥행 질주에 대한 기쁨과 관객들의 호평에 대한 뜨거운 화답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보는 내내 같이 뛸 정도로 감정 이입되고 심장이 쫄깃해서 잼나게 봤어요 나도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네요”, “드라마적 표현력 최고에 클로즈업에도 돋보이는 배우들 연기, 심장 쫄깃 긴장감 고취시키는 음향 사운드 감동입니다”, “양화대교 들으며 집 가기..여운이 남는 영화!”, “두 배우님의 인상적인 연기, 2회차 관람 좋아요!”, “배우 연기력에 감탄, 이종필 감독의 웃음포인트에 재미, 청년을 위한 메시지에 감동” 등 '탈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추격 액션,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의 완벽한 호연, 여기에 다채로운 이야깃거리를 던져주는 메시지와 인물 간의 관계성까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여전히 N차 관람을 유발하고 있다. '탈주'는 꺾이지 않는 장기 흥행세를 토대로 올여름 극장가 흥행 대표주자로 완벽히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폭발적인 입소문과 연이은 호평으로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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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