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딸 이어 정웅인 막내딸도 '폭풍성장'..초6 어여쁜 근황 [Oh!쎈 이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24 11: 13

 배우 정웅인의 셋째 딸 다윤 양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웅인과 이지인 씨의 셋째 딸 다윤 양은 셀프 스튜디오에서 즉석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를 자랑하는 다윤 양은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여쁘게 폭풍성장한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정웅인은 2006년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세윤, 둘째 딸 소윤, 셋째 딸 다윤을 두고 있다. 이들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앞서 역시 2013년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배우 성동일의 둘째 딸 성빈 양이 못 본 사이에 몰라 보게 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지난 달 성동일과 성빈 양 부녀는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의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나란히 서기도 했다.
성빈 양은 '일밤- 아빠 어디가’에서 '개구지지만' 속 깊은 모습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랬던 성빈 양은 최근 현대무용을 하는 근황으로 시선을 모았다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는 지난 5월 무용 콩쿠르에 참가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는데, 무용 의상을 입고 진한 무대 메이크업까지 한 성빈은 장난기 가득한 어린 아이의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윤이 끼가 보여”, “아가들 이렇게 자라다니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사랑스러운 가족~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