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 VIP 시사회, 마동석·임윤아·이종석 영화제 뺨치는 셀럽 집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4.07.24 16: 32

유쾌한 재미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쏠레어파트너스(유),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쇼트케이크·무비락)이 지난 7월 23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2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VIP시사회를 개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을 비롯해 오민애, 서재희, 박다온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정우 역의 조정석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영화 '파일럿'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윤슬기 역의 이주명은 “즐겁게 촬영한 만큼 자신 있게 웃음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영화다”며 영화 속에서 보여줄 유쾌한 재미를 기대케 했다. 또한 한정미 역의 한선화는 “많은 관객 분들께 먼저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즐겁고 재미있는 영화이니 올여름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 서현석 역의 신승호와 영화를 연출한 김한결 감독은 “영화 재미있게 보시고 좋은 입소문 부탁드린다”고 전해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여기에 안자 역의 오민애는 “저희 영화는 팥빙수 같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시원하고 맛있고 달콤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노문영 역의 서재희는 “비행기를 탄 것처럼 행복하게 관람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시후 역의 박다온은 “잘 부탁드린다”는 짧고 귀여운 인사를 전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포토월 직후 이어진 무대인사에서는 '파일럿'을 관람하기 위해 상영관을 찾은 관객들의 응원에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한층 훈훈하게 물들였다.
이어서 진행된 VIP 시사회에는 '파일럿'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파일럿'의 블루 카펫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먼저, '파일럿'에서 깜짝 카메오 출연을 예고해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찬원이 VIP 시사회에 참석, 영화에 대한 각별한 응원을 전해 뜨거운 현장의 함성을 자아냈다. 또한 '범죄도시'의 마동석, 김지훈, 이상용 감독, 허명행 감독을 비롯해 이종석, 임윤아, 하성운, 강한나, 김성균, 오나라, 이주영, 지일주, 송서린, 김현진, 문동혁, 박재찬, 양현민, 최참사랑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셀러브리티들이 총출동해 '파일럿'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유쾌함과 공감을 동시에 전하며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부터 전 세대 관객에 이르기까지 개봉 전부터 높은 관심을 자아내고 있는 '파일럿'은 올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뜨거운 반응 속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감 코미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파일럿'은 7월 31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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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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