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여동생, 가정 폭력 고소장 제출 "이혼 후에도 위협 받아" [Oh! 차이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7.24 19: 33

그룹 2PM 멤버 닉쿤의 여동생이자 태국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한 셰린이 가정 폭력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태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셰린은 남편과 이혼 후에도 지속적인 위협과 괴롭힘을 받아왔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셰린은 2009년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해 아이돌 같은 외모와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배우, 가수, 모델로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왔다.

2021년 7월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하며 인생 2막을 시작한 셰린은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2023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셰린이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밝히면서 충격을 줬다. 특히 셰린은 이혼 후에도 지속적인 위협과 괴롭힘을 받아왔다고 밝혀 논란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