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g' 트로트 여신 송가인, 남다른 건강 챙기기 大공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07.24 19: 25

트로트의 신, 가수 송가인이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23일 송가인은 자신의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바로 필라테스를 하는 사진이었다. 송가인은 완벽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해당 자세는 기구를 사용해서 근력과 코어를 모두 써야 하는 고난도의 자세로 알려졌다.
송가인은 "나에게 꼭 필요했던 필라테스 시작!!!! 운동이 이렇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힘들지만 잼있는 건 처음"이라며 초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글귀를 남겼다. 사진 속 송가인의 모습은 그의 노래만큼이나 완벽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이어 송가인은 "아무래도 선생님을 잘 만난 거 같다 히히"라며 겸손함으로, 그리고 귀여운 말투로 소감에 끝을 맺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말투 너무 귀엽다", "운동까지 완벽하다니 역시 갓가인", "가인 언니 사랑해", "운동으로 더 튼튼해지면 노래 더 잘 부르는 거 아니에요?" 등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3월과 4월 '2024 송가인 전국투어콘서트-가인의 선물'에서 팬들과 만났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가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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