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아이와 함께 발리 여행을 즐겼다.
24일 백지영은 자신의 계정에 “어른셋 애들셋 해서 발리에 휴가. 아싸 아침부터 오후까지 아이들은 끝내주는 프로그램들을 하면서 놀면서 배우고 어른들은 그 시간동안 운동도 하고 수영도 하고 내일 일정 준비도하면서 행복한 무수리 놀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진 해변가에서 아이들이 놀거나 전통 옷을 입고 여러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백지영은 행복하게 발리 여행을 즐기는 아이들을 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백지영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물론,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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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