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마움을 남편 한창에게 표현했다.
24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과 술잔을 기울이는 장영란은 행복한 표정 그 자체였다. 장영란은 "여보랑 진짜 오랜만에 한잔", "다이어트 기간동안 기다려줘서 고마워 #영란바라기"라며 남편을 향한 감사를 전했다.
장영란과 함께 있는 한창도 행복한 표정 그 자체였다.
이어 장영란은 해방감이 넘치는 표정으로 한창과 셀카를 찍었다. 실제로 이날 장영란은 놀랍도록 달라진 몸매가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역시 남편이 잘하니까 아내가 사는구나", "부부가 너무 보기 좋아요", "한창 씨는 모자란 게 뭔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예능과 유튜브에서 활약 중이며, 남편 한창과는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영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