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후배 가수 권은비와 챌린지를 찍었다.
24일 바다는 자신의 계정에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금발에 독특한 청치마로 코디를 한 바다는 권은비와의 나이 차이를 실감할 수 없을 정도의 힙함을 드러냈다.
곁에 있는 권은비는 특유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C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가 적힌 검정 반팔 티에 와이드 청 팬츠를 입고 바다와 함께 춤을 추었다. 이어 두 사람은 챌린지가 끝나자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며 걸어나갔다.
바다는 "비 그쳤따~ 지금이야! Rlees time"이라며 신난 기분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바다 언니 웨이브 폼 미쳤다", "권은비가 원조 요정이랑 함께 챌린지라니", "원조 요정과 원조 워터밤 여신의 만남",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현재 빵집을 운영 중이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바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