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슬랜더 몸매를 자랑했다.
24일 손나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필라테스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머리를 높게 묶고 레깅스에 브라톱을 입은 채 여러 각도에서 셀카를 찍었다. ‘레깅스 여신’ 답게 실루엣 역시 남다른 자태를 뽐낸 손나은이다. 청순한 분위기를 더한 그는 탄탄한 복근과 함께 늘씬한 몸매 라인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나은은 오늘 8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튀기는 패밀리 멜로드라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