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신혼 부부 같이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온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말 그대로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톱스타의 삶이 아닌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바닥에 엎드려 뭔가를 하고 있고, 반려견들을 안고 방바닥을 뒹굴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이상순과도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나란히 앉은 가운데 이효리는 이상순의 어깨에 기대어 미소를 짓고 있고, 이상순 또한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