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 부부가 달달한 신혼 바이브를 보였다.
미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로 찍은 첫 인생네컷. 결혼식 끝나면 앞머리 자르는 거 국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찍은 미미와 천둥의 모습이 담겼다. 미미는 “결혼식 끝나고 엄청 먹고 둘다 살쪄서 바프 때 찍은 인생네컷과 엄청 차이나네. 필라테스랑 수영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제 골프도 배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미미는 “다시 복근 가자!”라고 말하며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제 결혼 2개월째에 접어든 두 사람은 여전히 달달한 신혼 분위기로 설렘을 선사했다.
한편, 미미와 천둥은 지난 5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