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김윤지, 배용준♥︎박수진 갔던 1천만원대 산후조리원 천국 끝나고 본격 육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07.25 07: 30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출산 후 갔던 산후조리원 생활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했다. 
김윤지는 지난 24일 산후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 찍은 딸의 방 사진을 공개했다. 딸 이름 ‘ELLA’ 풍선으로 방을 장식해 딸을 환영하고 있다. 
더불어 김윤지는 “가족에게 고맙다. 엘라가 드디어 집에 왔다. 나의 딸과 여정을 시작하는 걸 기다릴 수 없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그리웠던 집앞 공원”이라면서 푸른 잔디밭이 눈길을 끄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과 결혼했으며 올해 초 결혼 3년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고, 지난 7일 득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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