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어딜봐서 53세? 쥐파먹은 앞머리도 소화..MZ아이콘 열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7.25 15: 27

배우 고현정이 특이한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했다.
25일 고현정은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화보 촬영 중인 듯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다. 머리를 곱게 땋은 고현정은 독특한 앞머리로 시선을 모았다. 앞머리가 반만 내려와 쥐가 파먹은 듯한 헤어스타일. 하지만 고현정은 뛰어난 미모로 헤어스타일을 소화해냈다.

고현정 인스타그램

팬들도 “앞머리 잘랐더니 갓 태어난 거 같다”, “하반기 유행할 머리”, “귀엽다”, “리즈 시절이 매번 갱신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도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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