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설? 교제폭력? NO"..박규리, 얼굴 수술에도 여신 미모는 '불변'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4.07.25 16: 34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화사한 미모로 복귀했다.
25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비춰줄게”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규리는 여러 각도로 셀카를 촬영하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규리는 은은한 보라색의 헤어와 함께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윙크 등 자연스러운 표정과 함께 이어진 사진에는 노을이 내려온 해변을 걷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는 최근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입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수술을 받은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박규리에 대해 성형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얼굴 부상은 귀가하다가 넘어진 것”이라며 성형 의혹은 물론 교제 폭력 의혹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이후 박규리는 병원에 입원한 사진과 함꼐 “수술 잘 됐네요. 내 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요. 앞으로 조심 조심히 회복에만 전념해서 하루 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지난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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