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욕의 화신이 된 마담 드 폴리냑 서지영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4.07.25 16: 15

25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베르샤유의 장미'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옥주현, 김지우, 정유지, 김성식, 고은성, 박민성, 서영택, 노윤, 서지영, 리사, 박혜미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왕실 근위대 장교가 돼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남장여자 오스칼과 신분의 차이로 인해 오스칼을 향한 마음을 숨기며 그의 곁을 지키는 앙드레의 사랑을 그린다. 오는 10월 13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배우 서지영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7.2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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