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카세’ 강재준이 조세호 커플과 골프 라운딩을 했다고 밝히며, 예비 신부의 외모를 언급했다.
25일 전파를 탄 ENA 예능프로그램 '현무카세'에서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와 그의 '찐친'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웰컴 드링크에 대해 “남성 호르몬이 뿜뿜 나올 수 있게 전립선 건강에 직방이다”라며 발그레주를 설명했다. 전현무는 강재준에게 “재준이도 둘째를 봐야하니까”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남창희는 “아직 첫 째가 나오지도 않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조세호에게 결혼 직전이라 외모가 물이 올랐다고 칭찬했고, 이를 들은 조세호는 “진짜요?”라며 반색을 했다. 연애를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 조세호는 “500일 정도”라고 답했다.
조세호 커플은 강재준 부부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한 적이 있다고. 강재준은 “비주얼이 가관이다”라며 예비 신부의 비주얼을 언급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가관은 쌍욕이야”라고 말하기도. 이어 강재준은 여성 분들의 키가 컸다며, 본인 와이프와 조세호의 여자친구의 키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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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무카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