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생겼다”…女출연자, 방송 3일 전에 갑자기 펑크냈다 ‘충격’ (‘나솔사계’)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7.25 23: 10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연하기로 했던 여자 출연자 한 분이 3일 전 남자가 생겨 펑크를 냈다.
25일 전파를 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 짝이 되어 떠났던 세 명의 여자들이 다시 돌아왔다. 14기 영숙은 “좀 쑥스럽다. (경수님과) 진지한 만남을 했었는데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다시 솔로가 됐다. 이제 진짜로 (시집을) 가고 싶다. 올해 만나서 내년에 가자. 계획을 세웠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14기 현숙은 “그래도 꽤 오래 잘 지내다가 끝났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작년에도 그렇고 결혼은 늘 원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11월 9일날 결혼할거라고 정해놨다”라고 덧붙이며 상대 남자가 없다고 덧붙였다.
여자는 3명, 남자는 4명인 이유에 대해 제작진은 “여자 한 분이 펑크를 냈다. 3일 전에 남자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그래서 4대 3으로 전쟁을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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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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