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41kg다운 마네킹 몸매…'재벌♥ 사모님'의 남다른 자태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07.26 06: 19

신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배우 신주아는 ‘하루 마무리 잘 하구계시쥬! 오늘 중복인데 몸보신하셨나요? 날씨 습하고 지치는 요즘 꼭 건강도 챙기시길 바래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인형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신주아의 모습. 신주아는 작은 얼굴과 군살이라곤 1도 찾을 수 없는 마른 몸매를 자랑하며 길을 걷고 있다.

신주아의 남다른 아우라에 보는 이들은 ‘미모 대박. 못 소화하는 옷이 없네요’ ‘인형이 걸어가는 줄. 잘 어울려요’ '한국이에요? 태국이에요? 더위 조심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두 사람은 현재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남편은 현재 가업을 이어받은 태국 페인트 기업의 CEO뿐만 아니라 페인트 협회 협회장까지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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