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파경 후 꿈에 그리던 해외여행 "아이들과 호텔 룸서비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26 09: 06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5일 자신의 SNS에 "싱가포르 도착해서 잠시 우리집인 호텔 도착. 배고프다는 짹짹이들 룸서비스 시키고. 나도 시원하게 씻고 싶으다. 내일부터 신나게 놀아보자"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호텔 안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최동석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동석은 앞서 "오랜만에 아이들과 여행떠나요. 공항도 많이 바뀌어서 정신없네요. 꿈에 그리던 여행이니 좋은 추억 만들어보자 제군들"이란 글을 게재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던 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들, 딸과 함께 공항에서 포즈를 취한 최동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밝게 웃는 모습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설렘이 느껴진다.
최동석은 현재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조정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방송에 복귀, 이혼과 관련해 "솔직히 제가 결정한 건 없다"라며 자신의 이혼 사실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전해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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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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