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박은빈 만날까..소속사 측 "'더 원더 fools'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배우 차은우와 박은빈의 호흡을 볼 수 있을까.

26일 판타지오는 “드라마 ‘더 원더 fools’(가제)는 차은우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더 원더 fools’는 당초 ‘더 B팀’으로 알려진 작품으로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초능력이 발휘되는 ‘하자 있는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차은우는 비밀은 많고 사회성은 없는 의문의 낙하산 공무원 이운정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은우와 함께 박은빈이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원더 fools’는 올해 하반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