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 만삭에도 얼굴부기 제로...배만 나온 임산부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26 14: 25

래퍼 빈지노의 아내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만삭의 D라인을 공개, 얼굴 부기는 하나도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26일 미초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깜찍한 반팔 티와 편안해 보이는 스트라이프 팬츠 차림으로 행사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출산을 앞둔 미초바는 제법 배가 나온 모습. 하지만 D라인을 제외한 얼굴 등 다른 부분에서는 부기 하나 없는 날렵한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그는"이제 남편의 바지를 입을 수 있어요"라고 전하기도. 미초바는 배가 불러온 탓에 남편인 빈지노의 옷을 착용한 채 외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빈지노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이어 결혼 2년 만인 올해 5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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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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