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스위스 한달살기.."고시원 크기 방, 1박에 34만원" [Oh!쎈 포인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07.26 18: 35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 한 달 살기를 시작한 가운데 비싼 물가에 다시 한번 놀랐다. 
25일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는 '여행에 미친 노홍철도 혀를 내두른 스위스 요즘 물가 (실제상황, 스위스 1편)'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노홍철은 ‘A-YO! 이번 여행은 너무너무 사랑하는 th위 th! 스무 번을 넘게 가도 왜 항상 설레는지..^^ 스위스는 계속됩니다 뿅~ #노홍철 #스위스 #홍철투어’라고 설명하며 영상을 시작했다.

노홍철은 “스무 번 넘게 온 스위스, 늘 해보고 싶었던 것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기”라며 자전거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대망의 첫 숙소에 도착한 그는 “스위스 물가가 유명하지 않나.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숙소 소개를 시작했다. 성수기라서 겨우 구한 방이라고. 노홍철은 "딱 고시원 사이즈의 방”이라며 “1박에 34만 2000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른 날에는 이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의 숙소로 이동, "1박에 39만 원"이라고 소개해 다시금 보는 이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2'에 출연했으며, 빵집에 이어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오픈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노홍철' 영상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