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해인, '놀토' 뜬다..오늘(26일) 정소민과 촬영 (종합)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7.26 19: 48

정해인이 받아쓰기를 위해 '놀토'에 뜬다.
26일 OSEN의 취재 결과, 이날 진행된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 현장에는 배우 정해인이 참여했다.
정해인과 더불어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주역 배우인 정소민, 김지은도 녹화에 함께 했다.

배우 정해인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참석 차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배우 정해인이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18 / soul1014@osen.co.kr

이와 관련해 tvN 측 관계자는 OSEN에 "녹화가 진행되었고, 해당 촬영분은 8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해인의 예능 나들이는 약 1년 만이다. 지난해 8월, 배우 임시완과 함께 한 JTBC '배우는 여행중' 이후 1년 만에 예능에 나선 정해인은 받아쓰기에 도전, 예능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올 성수에서 디올 포토행사가 열렸다.이날 가수 뉴진스 해린, 배우 한소희, 차은우, 정해인, 로몬, 김민하,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모델 박희정, 배윤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정해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29 / jpnews@osen.co.kr
정해인은 오는 8월 17일(토)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을 통해 돌아온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특히 정해인은 완벽한 엄친아 ‘최승효’ 역으로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 도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더불어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 공개도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서도철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는  지난 5월 제77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된 이후, 오는 9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등, 개봉 전부터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를 입증해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해인과 '엄마친구아들' 팀이 함께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분은 오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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