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하와이 가족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7월 26일 가수 이지혜가 개인 SNS계정에 하와이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하와이의 궂은 날씨 탓에 이지혜는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듯 "이정도면 나도 이제 하와이한테 뭐 잘못한거 없나 생각해봐야할것같네....."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흰색의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함께 매치한 이지혜의 패션은 바캉스를 즐기기에 완벽해보였다. 하지만 뒤에 비춰지는 풍경은 이와 사뭇 다르게 안개가 가득 낀 날씨였다.
그럼에도 이지혜는 웃음기 가득한 얼굴로 사진에 찍혀 행복을 자아냈다. 가족들과 함께 떠난 여행을 온전히 즐기는 듯, 아이들과 행복한 얼굴로 찍은 사진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친정집 리모델링 비용으로 약 3천만원 가까운 비용을 썼다고 공개했다. 식탁에만 200만원을 지불했다는 말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