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이어 이장우까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즉각 해명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4.07.27 00: 12

‘나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이장우의 안전벤트 미착용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는 착시현상. 앞서 논란이 됐던 전종서와 같은 상황을 빠르게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 이장우의 안전벨트가 지적당했다.
어디론가 나선 김대호, 이장우, 기안84가 다시 모였다. 앞서 이들은 김대호 집에서 염색약으로 우정가지 다진사이.최고의 찰떡호흡으로 빅웃음을 선사했던 세 사람이 다시 만난 것이었다.

이어 차를 타고 이동했다. 멤버들은 “세 사람이 ‘혹성탈출’ 이송 느낌이다”며 폭소,이때, 전현무는 벨트가 안 보이는 이장우에게 “벨트 했나”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벨트가 옛날기차처럼 밑에 있다”며 다시 벨트를 공개, 알고보니 뱃살에 벨트가 가려진 것. 다행히 벨트매고 안전하게 이동 중이었고 지켜보논 이들도 안심하게 했다.
한편. 배우 전종서가 절친인 배우 한소희와 드라이브 중 안전벨트를 미착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했다.지난 15일 한소희와 전종서는 함께 서울 시내를 드라이브한 사진들을 공개했는데, 두 사람은 매니저 없이 자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겼다. 특히 이들은 차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은 모습.
하지만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된 후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은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다며 ‘안전벨트 미착용’을 지적했다.  이에 16일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OSEN에 “안전벨트 미착용과 관련해 확인한 결과, 안전벨트는 착용한 게 맞다. 공개된 사진에서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찍힌 것 같다”면서 당시 촬영했던 다른 사진도 공개했다.
전종서도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 마세요”라며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직접 해명하며 논란이 일단락시켰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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