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박기웅의 전시회에 방문했다.
26일, 김수현은 배우 박기웅의 전시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박기웅의 네 번째 개인전 '몽타쥬: 모든 동화에는 근사한 악당이 필요해'에 다녀온 후 인상 깊은 글과 그림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수현은 박기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마스크를 쓴 편안한 모습으로 헤어 손질 없이 자연스러운 곱슬머리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김수현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악성 곱슬머리라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수현과 박기웅은 2013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함께 출연해 지금까지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넉 오프'를 선택해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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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