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쿨해도 너무 쿨해...前남편 회사 제품에 "너무 맛있는데?" [★SHOT!]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4.07.27 09: 04

배우 고현정이 전 남편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경영권을 가지고 있는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의 신메뉴를 공개적으로 칭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너무 맛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의 신메뉴 음료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깜짝 놀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는 웃는 이모티콘을 함께 추가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현정은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재벌가 중 한 명인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과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결혼 8년 만인 2003년 이혼 소식을 알렸고, 2005년 드라마 ‘봄날’을 통해 연예계에 복귀했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극본 이영종, 연출 변영주)와 '별이 빛나는 밤에'를 차기작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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