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가족 여행 중 무자비한 근육을 드러냈다.
27일 김종국은 “가족여행”이라며 마카오에서 가족들과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종국은 마카오의 한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다. 선베드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해 수영을 즐기려고 준비 중인 김종국의 모습이 보인다.
김종국은 수영장인 만큼 상의를 탈의한 상태가. 구리빛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더 눈길을 끈 건 축구를 해도 될 만한 넓은 등과 어깨였다. 김종국의 화난 근육에 유세윤은 “잘못했습니다 형님”이라며 사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국은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