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티메프 사태에 “여행 가려고 결제했는데..해결될 수 있겠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4.07.27 17: 21

안무가 배윤정이 최근 불거진 티몬 사태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배윤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큰맘 먹고 애기 엄마들끼리 몇달 전 여행 가려고 티켓, 숙소 결제하고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는데 티몬 우리 우째요.. 해결될 수 있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위메프와 티몬 등의 플랫폼에서 대규모 정산 지연 사태가 일파만파 퍼지며 많은 많은 판매자들과 소비자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 배윤정 역시 해당 플랫폼에서 여행 비용을 결제했다고 밝히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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