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남편과의 뽀뽀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7일 개인 채널에 “날씨 좋아지니 미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가족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이지혜는 민소매 원피스로 가녀린 몸매를 뽐냈으며, 남편 문재완은 화려한 꽃무늬 셔츠를 입고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이지혜는 맑은 날씨에 기분이 좋아진 듯 남편의 목을 꼭 끌어안고 볼에 뽀뽀를 하기도.
이를 본 정주리는 “우리 부부 러브버그 타이틀 오늘은 언니에게 양도”라는 센스 넘치는 댓글을 남겼으며 팬들은 “보기 좋은 부부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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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