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조정석, ♥거미와 친분 있는 넉살에 “술 마시고 목 만져” 깜짝 고백[Oh!쎈 포인트]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7.27 20: 02

조정석이 넉살과의 의외의 인연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은 ‘한여름 특집’ 마피아 받아쓰기로 꾸며졌으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했다.
첫 출연이라는 조정석은 동창회 느낌으로 왔다며 “한 분 한 분 인연이 있다. 동엽이 형은 자주 봤었다. 나래 씨는 시상식에서 뒷모습에 제가 인사를 했다. 넉살은 거미 씨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왔다”라고 말했다.

모두가 넉살과 거미의 관계를 믿지 않는 눈치이자 넉살은 그러면 안 되냐고 억울해 하면서도 “(거미가) 제 앨범에도 참여해 주시고, 갚을 길이 없었는데 (콘서트에 게스트로 갔다). 랩도 하고 말도 하고 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멤버들이 믿지 않다 넉살은 “고기랑 술 준다길래 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정석은 넉살의 칭찬을 이어갔다 “넉살의 발성이 좋아서 목을 만졌다. 저도 술을 좀 마셔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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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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