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광고 금액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에 공개된 ‘워터밤 여신 소개팅’에는 권은비가 출연해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했다.
이날 카더가든은 캔 사이다를 마시며 권은비를 맞이했다. 해당 사이다는 권은비가 모델로 활동 중이기도 한 브랜드로, 카더가든은 “멋진 분들이 모델을 계속 했다. 박재범, 청하, 차은우에 이어 권은비가 하고 있다”며 “얼마 받으셨냐”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기분 좋은 금액이었다”고 크게 웃었다.
권은비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권은비는 마지막 연애를 묻는 질문에 바로 사이다를 마시며 패스했고, 이상형에 대해서는 “대화가 잘 통하고 덩치가 조금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쿨한 플러팅에 대해선 “관심 없는 척하면서 은근히 챙겨주기”라며 바로 카더가든의 머리를 정리해줘 설렘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