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남사친과 입술 쭉 내밀고 애교 폭발..어깨에 손도 자연스러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4.07.28 00: 59

송혜교가 ‘꾸안꾸’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27일 한 헤어스타일리스트는 “Summer Reunion”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파자마를 연상케 하는 셔츠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냈으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모습)’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송혜교는 맑은 피부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줬고, 세월이 무색한 듯 여전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송혜교는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스타일리스트와 격 없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는가 하면 어깨를 붙인 채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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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형선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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