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프리뷰] 7월 4G 무승 윌커슨, 롯데 위닝시리즈 이끌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24.07.28 00: 44

7월 마지막 등판에서 첫 승을 노린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우완 애런 윌커슨을 예고했다. 5연패를 끊은 롯데는 연승과 위닝시리즈를 같이 노린다. 
윌커슨은 올 시즌 21경기에서 리그 최다 131.2이닝을 던지며 8승7패 평균자책점 3.49 탈삼진 117개를 기록 중이다. 14번의 퀄리티 스타트로 안정감을 과시하고 있다. 

7월 들어선 다소 힘이 떨어졌다. 7월 4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3.91로 아직 승리가 없다. NC를 상대로는 올해 2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3.86의 석ㅇ적을 내고 있다. 
NC에선 좌완 최성영이 선발등판한다. 올 시즌 17경기(1선발)에서 29이닝을 던지며 승패 없이 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8.07 탈삼진 19개를 기록 중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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